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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플 분석가인 Ming-Chi Kuo에 따르면, 애플은 약 3년 후에 접이식 화면을 가진 20인치 맥북을 출시할 계획이다.

"Ming-Chi Kuo는 오늘 X에서의 게시물에서, '애플의 유일한 접이식 제품으로 20.3인치 맥북이 명확한 개발 일정을 가지고 있으며, 2027년에 대량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'라고 말했다. 그는 이 기기에 대한 추가적인 상세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.

Kuo는 디스플레이 산업 분석가인 Ross Young과 한국 웹사이트인 The Elec와 함께, 20인치 맥북의 가능성을 언급한 세 번째 출처다.

현재 애플이 판매하는 가장 큰 노트북은 16인치 맥북 프로다. 이 회사는 또한 2012년에 단종된 17인치 맥북 프로를 한때 제공한 바 있다. 새로운 접이식 맥북은 완전히 펼쳤을 때 대각선으로 약 20인치가 되는 화면을 가지겠지만, Kuo는 기기의 정확한 디자인에 대한 세부 사항을 제공하지 않았다.

Kuo는 20인치 맥북이 명확한 개발 일정을 가진 애플의 유일한 접이식 제품이라고 말했으며, 이는 접이식 아이폰이나 아이패드가 곧 출시되지 않을 것임을 시사한다.